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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패션한류'... ‘CHIC-영블러드’서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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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되는 '패션한류'... ‘CHIC-영블러드 경쟁력 입증

중국·동남아 바이어 관심 여전... 현장계약·유효상담 이어져


 


패션한류 ‘K-만큼의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적어도가능성은 확인했다. 3 14~16일 상하이 홍차오 국가전시컨벤션센터(NECC)에서 진행된 상하이국제패션박람회(이하 CHIC)의 컨템포러리 섹션 ‘CHIC-Young Blood(이하 영블러드)’에 참가한 한국 패션 브랜드들은 중국과 동남아 바이어는 물론 유럽 바이어들에게까지 호평을 받았다.

 

CHIC은 중국복장협회가 연간 2차례 주최하는 중국 최대 패션전시회로 연간 약 10만 명의 유통사 바이어와 패션 기업 관계자들이 참관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시즌 전시는다시 세우다(Rebuild)’를 슬로건으로 걸고 이전까지 내수 대리상을 위한 수주회에서 탈피, ‘글로벌 트레이드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영블러드는 한국 패션 브랜드들의 역량이 더해져 보다 현대적이고 젊은 이미지로 탈바꿈하려는 CHIC의 첨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
 
동광인터내셔날은’ ‘비지트인뉴욕’ ‘애드호크등 자사 브랜드를 복합 구성한숲 갤러리로 다섯 시즌 연속 참가, 영블러드의 간판 역할을 했다. 전시장 전면에서부터 바이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부스 인테리어, 시즌 전략 아이템만을 부각시키는 전략으로 협업, 파트너십, 스팟 오더 상담이 밀려들었다. 동광은 24일 열리는 트레이드쇼 모드 상하이에 참가한 후, 다음달 8일 광저우패션위크 기간 중 패션쇼를 열고 기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쏨니아의 여성복로미스토리는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홍보 마케팅에 집중했다. 로미스토리는 걸그룹 씨스타 출신의 보라를 모델로 기용해 PPL에 나섰고, 연간 거래액 3조 원 규모의 중국 유력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샤오홍슈에도 입점해 중국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춘계 영블러드를 통해 250만 달러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던 GTS글로벌의 액티브스포츠 브랜드밸롭은 슈즈는 물론 액티브웨어 아이템을 한층 보강해 참가했다. 브랜드파워, 제품 완성도, 마케팅 이슈를 만들어내는 기획력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두앤제이가 전개하는 데님 특화 브랜드모두앤제이(modu&j)’는 현지 도매상과 홀세일가 기준 2000만 원 상당의 완제품 수출 계약을 성사시켰고, 중국 굴지의 패션 그룹과 6개 스타일의 ODM 수출 계약을 앞두고 있다. 세련된 컬러를 내는 워싱 테크닉에 더해 한복의 고름 등을 모티브로 해 디자인 포인트를 준 것이 주효해 중국, 유럽 바이어들과 계약이 가능한 유효 상담 30여 건을 진행 중이다.

 

다운 공급 리딩기업신주원은 이번 영블러드 참가를 해외 진출의 시험 무대로 삼은 만큼 프리미엄 다운브랜드디보홍보와 바이어 네트워킹에 주력했다. 디보가 고가임에도 고품질 다운을 찾는 바이어들의 대량 주문 상담이 이어져 중국폴로등과 상담을 이어가기로 했다.

 

동대문시장 글로벌명품시장 육성사업단이 운영하는 동대문시장 공동 브랜드 ‘About DFWM(어바웃 DFWM)’은 동대문의 빠른 패션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새우며 첫 전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바웃 DFWM 관계자는이번 전시가 다소 침체된 동대문 시장을 중국 시장에 알리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 동대문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데 투자를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서울패션섬유봉제협회의 공동브랜드유어즈는 지난 10월 전시에 이어 2회째 참가해 가성비 높은 제품들로 인기를 끌었다.

 

알에이지랩의 모자 전문 브랜드씨루틴은 미 애니매이션세서미 스트리트콜래보 제품으로 중국 바이어의 이목을 끌었다. 캐릭터를 활용한 그래픽 제품에 관심이 높은 시장인 만큼 현지 도매상들의 오더 문의가 이어졌다. 박준형 알에이지랩 대표는 “5개 도매상들과 각 300여 장의 스웨트 셔츠, 모자 제품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의류는 물론 볼캡에도 관심이 높아진 것 같아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씨루틴은 특히 영블러드에 함께 참여한 일본 슈즈 브랜드가빅과도 유효상담이 이어졌다. 세서미 스트리트가 일본에서 인지도가 높아 가능성이 있다는 판단이다. 일본 라쿠텐의 신발 카테고리 1위 벤더인 로얄 코퍼레이션이 전개하는가빅은 이번 영블러드에서 운동화, F&B, 구두, 아동복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데 모은 라이프스타일 부스를 선보였다. 특히 일본이 강점을 보이는 라이프스타일 편집 MD를 효과적으로 구현해 연일 바이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중국과 베트남 등에서 대형 쇼핑몰을 운영하는 빅 바이어들의 관심이 다수였다.

 

이번 영블러드에는 중국 유력 유통사와 패션기업, 지역 대리상 등과 함께 중국 외 지역, 일본과 말레이시아, 유럽 바이어의 방문과 상담이 크게 늘었다. 이들 바이어는 스트리트 캐주얼,애슬레저, 커스텀 주얼리, 핸드메이드 소품 등 한국 패션이 가진 패션&라이프스타일 콘텐츠에 높은 기대감을 표했다.

출처: 한국무역신문/ 2018-03-22 김영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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