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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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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 충전재 시장...수요 감소 등 이중고 관련 제품 생산 줄며 오더량 급감

다운 충전재 시장...수요 감소 등 이중고


관련 제품 생산 줄며 오더량 급감


다운 충전재 시장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겨울 메인 아이템인 다운 제품 생산이 지난 몇 년간 크게 줄어든 가운데 외국계 업체들이 대거 진입하며 국내 중소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대만, 중국 뿐 아니라 미국 기업까지 가세, 국내 사무소를 열고 영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그 동안 국내 다운 시장은 태평양물산과 신주원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이어 미래산업, 다음앤큐큐, 정다운 등이 주축이 된 10~15여개 업체가 시장을 형성해 왔다.

하지만 지난 2~3년 동안 외국계 업체 10여곳이 진출하면서 과열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수요량 감소와 해외 업체 증가로 20~30% 가량 오더량이 줄어든 상황이다. 몇 년 전 다운 파동 시 적자를 감수하고 다운을 공급했는데 지금은 가격 경쟁이 심해져 퀄리티는 뒷전”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국내 대형사들이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해 낮은 가격의 충전재를 공급, 중소 업체들이 큰 타격을 입고 있다는 점이다. 시장 형성가보다 낮은 가격을 제안하면서 출혈 경쟁을 부추기고 있다는 비판이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가격 경쟁이 심화되면 제품력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지난 몇 년간 일부 업체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충전재를 공급하면서 함량 미달과 낮은 퀄리티로 곤혹을 겪은 사례가 발생하기도 했다.

문제는 외국계 업체에 대한 제도적 감시가 없다는 점도 지적된다.

다운 업체 한 임원은 “외국계 업체는 국내 사무소만 두고 영업을 펼치는 경우가 많아 세금 이 매우 적거나 아예 없다. 국내 중소 업체를 보호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년 07월 07일 [01시 59분]이아람기자, lar@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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